▲ 호날두(왼쪽)/사진=유로2016 공식 트위터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당분간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뛰지 못한다. 지난 유로 2016 결승전 당시 다친 왼쪽 무릎 상태 때문이다.
<p align="left">유로 2016에서 입은 무릎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호날두가 리그 초반 경기와 포르투갈의 유럽 예선 첫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고 AP통신이 26일(한국시간) 전했다.
<p align="left">이로써 포르투갈은 이날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호날두 없이 오는 9월 2일 지브롤터와 친선경기 및 7일 스위스와 러시아 월드컵 예선 1차전을 소화해야 할 입장이다.
<p align="left">B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스위스, 헝가리, 페로제도, 라트비아, 안도라와 경쟁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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