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6’ 기준 맞춘 포터Ⅱ, 스타렉스 밴 출시
현대자동차는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 ‘2017 포터Ⅱ’(사진)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을 26일 출시했다. 포터Ⅱ에는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됐고, 신규 계기판 등이 들어갔다. 3인승ㆍ5인승인 스타렉스 밴은 모델별로 크루즈 컨트롤, 열선 운전대 등의 편의기능이 확충됐다.
무더위에 LG 냉동고 판매 20% 증가
LG전자는 7~8월 자사의 냉동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계속된 폭염으로 냉동고 수요가 늘어난데다 LG 냉동고의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300ℓ 이상의 대용량 제품은 8월 냉동고 판매량의 60%를 점유하며 주력 제품으로 부상했다.
카카오ㆍ중기청, 중소상공인 상생협력 협약
카카오는 중소기업청과 ‘중소ㆍ소상공인 유통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는 각종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중소ㆍ소상공인들의 제품에 대해 카카오 유통 플랫폼 입점 기회를 부여하고 소상공인사관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등 판로 확대와 교육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서울 한양대에서 ‘글로벌진출 성공스토리’를 테마로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센터 내 보육기업들이 그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했다. 전국 혁신센터는 지금까지 2,839개 기업을 지원해 2,8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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