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뷰티 기업들과 함께 해외 시장 공략 첨병 역할 자임
뷰티한국과 업무협약식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홍보
(주)포비즈코리아가 차별화된 해외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 오는 9월부터 화장품 및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포비즈코리아는 지난 18일 양재동 사옥에서 뷰티한국과 한국 뷰티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과 해외 비즈니스 성공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국내 화장품 및 뷰티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에 첨병 역할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포비즈코리아는 뷰티한국을 통해 차별화된 자사 비즈니스 솔루션 모델을 홍보하는 동시에 기업들의 성공 모델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포비즈코리아는 기업형 쇼핑몰의 솔루션 개발 및 제작, 운영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KT, SKT, 다이소몰, 엔터식스, 오렌지에비뉴, 캐논 등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또한 ‘온라인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부터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구축, 해외 역직구몰 제작, 인프라컨설팅 및 고성능 HW구성, SW 안정화, 운영·유지 사후 관리까지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전체 Value Chain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개발된 ‘엔터프라이즈 3.0’버전은 28개의 독립 애플리케이션 메뉴들이 통합된 고성능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으로서 오픈마켓 & 입점형 운영시스템, 제휴 API 직연동 시스템, 옴니채널 관리 시스템, 글로벌 역직구몰 시스템, 물류재고관리(WMS) 통합 시스템, 다중 레이어드 웹 보안 시스템, 모바일 쇼핑몰 통합 관리 구조 등 중대형 온라인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과의 마케팅 연계를 위한 쇼핑몰 사업에서 필요로 하는 최상의 관리시스템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포비즈코리아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O2O 포럼’까지 발족해 해외 진출을 위한 고객 대상의 제품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9월 21일 수요일 1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현황 발전방향 모색,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분야별 정보탐색을 주제로 글로벌 이커머스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널로 참여하는 ‘제1회 2016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Global O2O Commerce Forum)’을 개최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포비즈코리아 박선규 대표는 “당사의 목표는 ‘글로벌 커머스 허브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면서 “하나의 홈페이지 또는 서버를 허브로 삼아 수십개 국가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아마존, 이베이, 라자다 등을 통해 쉽고 빠르게 글로벌 진출을 돕는 글로벌 커머스의 Value Chain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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