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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미래다] 앱 하나면 포인트 적립부터 이용까지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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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미래다] 앱 하나면 포인트 적립부터 이용까지 ‘원스톱’

입력
2016.08.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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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금융 계열사를 거느린 신한금융지주의 혁신적인 모바일 앱 '신한 FAN 클럽'. 이 앱 하나로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의 상품가입이 가능하고 통합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지주 제공
7개 금융 계열사를 거느린 신한금융지주의 혁신적인 모바일 앱 '신한 FAN 클럽'. 이 앱 하나로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의 상품가입이 가능하고 통합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6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가 함께 하는 통합 포인트 서비스인 ‘신한 FAN 클럽’을 출시했다. 신한FAN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만 설치하면 신한금융의 어느 계열사와 거래하든, 거래하면 할수록 고객들은 더 큰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한 FAN 클럽은 “1원 이상의 1포인트 가치를 경험”하는 고객가치 제고에도 중점을 뒀다. 이는 취임 초기부터 줄기차게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모토를 천명해 온 한동우 회장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금융이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을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인트 앱의 구현에도 적용한 것이다.

신한금융의 다양한 상품에 가입할 때나,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는 온ㆍ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예ㆍ적금, 펀드ㆍ보험 가입, 환전, 금융수수료 납부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180개사가 입점된 신한카드사 올댓쇼핑몰 내 신한FAN클럽 전용관을 통해서는 SK텔레콤 통신데이터, 음원 이용권 등 디지털 콘텐츠는 물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금융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이 별도의 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포인트 적립부터 이용까지 신한FAN앱 안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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