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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5)- 몸살 앓는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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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5)- 몸살 앓는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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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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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서 지진, 산불, 홍수, 가뭄 등의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 미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블루 컷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지나간 후 23일(현지시간) 샌 버나디노의 카혼 패스에서 남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 직원 및 하도급 업자들이 전봇대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프랑스 서부 샤토 곤티어 지역의 가뭄으로 마른 옥수수 작물. 24일(현지시간) 몬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인도 알라하바드의 모습. AP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지구촌 곳곳에서 지진, 산불, 홍수, 가뭄 등의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 미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블루 컷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지나간 후 23일(현지시간) 샌 버나디노의 카혼 패스에서 남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 직원 및 하도급 업자들이 전봇대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프랑스 서부 샤토 곤티어 지역의 가뭄으로 마른 옥수수 작물. 24일(현지시간) 몬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인도 알라하바드의 모습. AP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50년 넘게 진행된 내전을 끝내기 위해 평화협상을 시작한 지 3년 9개월 만인 24일(현지시간) 쿠바의 아바나에서 평화협정 합의문에 서명을 한 가운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합의문 서명식을 시청하던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양측이 합의한 평화협정안은 의회의 동의와 국민투표를 통한 인준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AFP 연합뉴스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50년 넘게 진행된 내전을 끝내기 위해 평화협상을 시작한 지 3년 9개월 만인 24일(현지시간) 쿠바의 아바나에서 평화협정 합의문에 서명을 한 가운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합의문 서명식을 시청하던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양측이 합의한 평화협정안은 의회의 동의와 국민투표를 통한 인준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5월부터 직무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 절차가 2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호세프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노동당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5월부터 직무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 절차가 2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호세프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노동당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세계적인 불교유적지인 미얀마 만달레이주 남서부 바간에서 규모 6.8의 강진 강타해 불교 유적이 파괴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지진으로 부서진 술라마니 사원 탑에 생긴 구멍으로 푸른 하늘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적인 불교유적지인 미얀마 만달레이주 남서부 바간에서 규모 6.8의 강진 강타해 불교 유적이 파괴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지진으로 부서진 술라마니 사원 탑에 생긴 구멍으로 푸른 하늘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군이 국경을 넘어 시리아 북부에 있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주둔지를 목표로 군사작전을 실시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터키 군 탱크가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카라블루스에서 이동중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군이 국경을 넘어 시리아 북부에 있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주둔지를 목표로 군사작전을 실시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터키 군 탱크가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카라블루스에서 이동중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대만 핑둥에서 25일(현지시간) 연례 최대 규모 군사훈련인 한광훈련이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대만 핑둥에서 25일(현지시간) 연례 최대 규모 군사훈련인 한광훈련이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일본 도쿄 서쪽 고템바의 히가시 후지 포격 훈련장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육상자위대의 정기 훈련인 '후지종합화력연습' 이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일본 도쿄 서쪽 고템바의 히가시 후지 포격 훈련장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육상자위대의 정기 훈련인 '후지종합화력연습' 이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동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미국과 터키는 투르드 견제에 대한 공조는 확인했으나 터키 정부가 쿠데타 배후로 지목한 귈렌의 송환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AP 연합뉴스
터키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동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미국과 터키는 투르드 견제에 대한 공조는 확인했으나 터키 정부가 쿠데타 배후로 지목한 귈렌의 송환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주도한 후 당대표에서 물러난 영국의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가 24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잭슨의 미시시피 경기장에서 열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유세에서 참석해 연단에 올라 트럼프와 악수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주도한 후 당대표에서 물러난 영국의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가 24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잭슨의 미시시피 경기장에서 열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유세에서 참석해 연단에 올라 트럼프와 악수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2001년 화재 사고로 얼굴을 잃고 2015년 7월 안면이식수술을 받았던 전 미시시피 소방관인 패트릭 하디슨(가운데) 과 가족들이 24일(현지시간) 뉴욕대학교 의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01년 화재 사고로 얼굴을 잃고 2015년 7월 안면이식수술을 받았던 전 미시시피 소방관인 패트릭 하디슨(가운데) 과 가족들이 24일(현지시간) 뉴욕대학교 의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5일(현지시간) 드론을 이용한 도미노 피자 배달 시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도미노. 로이터 뉴스1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5일(현지시간) 드론을 이용한 도미노 피자 배달 시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도미노. 로이터 뉴스1
미국 실리콘밸리 무인차 개발 스타트업 누토노미가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토노미는 우선 6대의 자율주행 택시 차량을 투입해 자체적으로 선정한 1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로노 조와 미쓰비시 아이미브 전기자동차를 개조한 차량 6대가 배치되었다. AP 연합뉴스
미국 실리콘밸리 무인차 개발 스타트업 누토노미가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토노미는 우선 6대의 자율주행 택시 차량을 투입해 자체적으로 선정한 1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로노 조와 미쓰비시 아이미브 전기자동차를 개조한 차량 6대가 배치되었다. AP 연합뉴스
미 인디애나주 코코모에서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한 가운데 토네이도로 부서진 한 주택 안 벽에 가족 사진이 걸려 있다. AP 연합뉴스
미 인디애나주 코코모에서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한 가운데 토네이도로 부서진 한 주택 안 벽에 가족 사진이 걸려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24일(현지시간) 연례 취리히호수 건너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스위스 취리히에서 24일(현지시간) 연례 취리히호수 건너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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