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무너진 건물 속에서 17시간만에 10살 소녀가 구조되고 있다. 지진 직격탄을 맞은 아마트리체 등 산골마을은 파스타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많은 찾은 것으로 알려져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159명이 사망하고 37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가장 큰 피해 지역인 라치오 주 리에티 현의 마나트리체, 아쿠몰리, 레마르케 주의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는 수천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Sky Italia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무너진 건물 속에서 17시간만에 10살 소녀가 구조되고 있다. 지진 직격탄을 맞은 아마트리체 등 산골마을은 파스타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많은 찾은 것으로 알려져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159명이 사망하고 37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가장 큰 피해 지역인 라치오 주 리에티 현의 마나트리체, 아쿠몰리, 레마르케 주의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는 수천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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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에서 24일(현지시간) 붉은색 벽돌의 건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이 무너져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속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한 아쿠몰리에서 24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무너진 건물속에 서 찾은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찾은 개 구조해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의 종탑 시계가 지진 발생시각인 오전 3:36분에 멈춰져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찾은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에서 구조작업을 펼치던 주민들이 얼굴을 감싼채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아마트리체에서 구조 작업을 펼치던 구조요원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희생자들의 시신이 하얀 천에 덮인 채 거리에 놓여 있다. EPA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4일(현지시감) 이재민들이 임시 텐트에서 밤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밤 구조요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치우며 필사의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5일(현지시간) 지진 피해 현장을 순찰하고 있는 경찰들의 모습이 거울에 반영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25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더미 위를 걸으며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아르콰타에서 25일(현지시간) 이재민 캠프 앞에 모인 이재민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4일(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의 무너진 건물 잔해 위에 미키마우스 인형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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