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 심해져 활동 중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 심해져 활동 중단

입력
2016.08.25 17:17
0 0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진이가 거식증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진이에 대해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로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다. 진이와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 고민을 해왔고, 많은 대화를 나눈 결과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데뷔한 8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일 서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로 활동을 재개했다. 오마이걸은 진이의 활동 중단으로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휴식기 동안 진이의 치료에 대한 아낌 없을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병호가 돌아본 메이저리그 도전 첫 해는

[스포비즈 빅콘] 리우올림픽 관심사는? 양궁-축구 순, 선수는 손연재 '톱'

구글 지도 반출 요청, 추가 심의로 미뤄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