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팬과 뜻깊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4일 서울 서초동 1979 레스토랑에서 팬 한 명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이힐즈'의 활동 중 공개방송에 찾아온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한 명을 뽑아 동반 식사 기회를 줬다.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브레이브걸스가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이벤트였다. 식사 장소는 소속사 수장인 용감한형제와 '마스터셰프코리아' 출신의 최석원 셰프가 개업한 레스토랑이다.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휴식기에도 차기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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