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전거 동호인 2000명 백두대간 달린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전거 동호인 2000명 백두대간 달린다

입력
2016.08.25 15:32
0 0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국내 최대 규모 비경쟁 자전거 이벤트가 10월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0월 29일 2016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를 개최한다.

'그란폰도'는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를 의미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최대의 자전거 행사다.

코스는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를 출발해 예천군, 문경기, 충북 단양군 일원을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120km 구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코스의 상승고도는 3,500m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등과 함께 행사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9월말부터 자전거 동호인 2,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병호가 돌아본 메이저리그 도전 첫 해는

[스포비즈 빅콘] 리우올림픽 관심사는? 양궁-축구 순, 선수는 손연재 '톱'

구글 지도 반출 요청, 추가 심의로 미뤄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