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성희 경북도 청년취업과장 “청년에 대한 투자가 국가 경쟁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성희 경북도 청년취업과장 “청년에 대한 투자가 국가 경쟁력”

입력
2016.08.24 20:00
0 0
조성희 경북도 청년취업과장이 "청년에 대한 투자가 국가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경북도 제공 /2016-08-19(한국일보)/2016-08-19(한국일보)
조성희 경북도 청년취업과장이 "청년에 대한 투자가 국가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경북도 제공 /2016-08-19(한국일보)/2016-08-19(한국일보)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청년취업과가 생긴 경북도 조성희(사진) 청년취업과장은 “청년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경쟁력, 경북도의 경쟁력,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조 과장은 올 하반기 취업전쟁 시작 단계를 맞아 도가 기업, 대학, 유관 기관의 다리를 놓는데 앞장설 생각이다. 조 과장은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3%에서 2.8%로 하향 조정하는 등 경제가 어려울 전망이어서 청년취업도 혹한기가 예상되고 있다”며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주자는 각오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조 과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제대로 찾을 수 있도록 취업전략을 새로 짜고 피드백을 충실히 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경북을 넘어 세계 기업으로 취직하는데 문지기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