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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뮤지컬 '대세남'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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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뮤지컬 '대세남'으로 우뚝

입력
2016.08.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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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정택운(그룹 빅스의 레오)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캐스팅 됐다.

정택운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극의 핵심키를 쥐고 있는 '알버트' 역으로 발탁돼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카이 등 뮤지컬계 대표 주자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 유명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비극적 운명을 넘어선 남자의 복수,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을 그렸다.

정택운이 연기할 '알버트'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동경하다가 아버지 몬데고의 원수를 갚기 위해 결투를 신청하는 귀족 청년이다. 비극적 운명에 가슴 아파하는 역할이자 극의 열쇠를 진 핵심 인물이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원작보다 더 비중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정택운은 올해 초 '마타하리'를 통해 뮤지컬 신예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몬테크리스토'까지 캐스팅돼 뮤지컬 대세남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택운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이기도 하다.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11월 19일부터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개월 간 이어진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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