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까지 품목별로 최고 64% 할인판매
경기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9월 9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가 추천하는 경기미 한우 갈비 버섯 홍삼 한과 과일 꿀 전통차 등 총 40여 가지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한정 특가 상품으로 2만8,000원의 ‘평택 달아배’ 7.5kg은 22% 할인된 2만1,900원에, 정가 5만5,000원의 천경삼 홍삼원액은 50% 할인된 2만7,500원에 살 수 있다. 또 제부도산 갯벌재래김(도시락김 16봉)은 64%를 할인해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사과 버섯 송편 한과 등 추석 성수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품목별?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에서는 130여 개 상품을 품목별(쌀 과일 한과 떡 한우 건강식품) 가격별(1만~3만 원, 4만~6만 원, 7만~10만 원, 10만 원 이상)로 분류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기간 중 구매액이 가장 많은 고객 1명에게는 경기미 10kg 1포를 1년 동안 매달 보내준다. 2등(2명)은 한우세트(1.5kg) 3등(100명)은 던킨도너츠 세트(1만3,000 원 상당)를 제공한다.
신규로 회원에 가입한 350명은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4,000 원 상당)을 준다.
도 관계자는 “효도선물, 기업 및 단체용 실속 선물, 친척 지인들을 위한 감사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사이버장터 추석 이벤트를 통해 질 좋고 저렴한 추석 선물을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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