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토트넘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토트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볼프스부르크가 이적료 1,720만 파운드(약 250억 원) 정도로 손흥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또한 손흥민을 주시하는 구단이 볼프스부르크 외에도 더 있다고 전했다.
다만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 토트넘을 떠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곁들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28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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