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24일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올레' 홍보로 바쁜 신하균과 드라마 '도깨비'에 들어간 김고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다른 사람의 시선 의식 없이 소박하고 평범하게 식당을 찾았다. 특히 김고은이 최근 신하균과 같은 소속사로 이적하는 등 신하균은 자상한 오빠이자 연기 선배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이'로 데뷔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데 게임' ,'박쥐', '올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고은은 1991년 데뷔작 '은교'로 스타덤에 올라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등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드라마 '도깨비'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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