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탐나는 호흡을 자랑했다.
24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영화 '올레'의 세 주인공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과 함께한 유쾌한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패션왕' 컨셉트로 유머러스한 매력을 방출했다. 마치 친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듯 놀라운 케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주연의 '올레'는 퇴직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이 제주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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