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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3)-펭귄 닐스 경께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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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3)-펭귄 닐스 경께 경례~

입력
2016.08.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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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2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마스코트인 '펭귄 대령' 닐스 올라프 경(Sir)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승진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태어난 닐스 올라프경은 1993년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에 입대해 마스코트로 자리매김을 했고 지난 2008년 노르웨이 국왕으로부터 명예기사작위를 받았다. AP, AFP 연합뉴스, 신화 뉴시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2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마스코트인 '펭귄 대령' 닐스 올라프 경(Sir)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승진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태어난 닐스 올라프경은 1993년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에 입대해 마스코트로 자리매김을 했고 지난 2008년 노르웨이 국왕으로부터 명예기사작위를 받았다. AP, AFP 연합뉴스, 신화 뉴시스
미 뉴욕에서 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원월드트레이드 센터 104층에 위치한 원월드 전망대를 방문해 맨해튼을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9.11 테러로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WTC) 부지에 들어선 원월드트레이드 센터는 100층~104층까지 원월드 전망대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로 9.11테러 15주기를 앞두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원월드트레이드 센터 104층에 위치한 원월드 전망대를 방문해 맨해튼을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9.11 테러로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WTC) 부지에 들어선 원월드트레이드 센터는 100층~104층까지 원월드 전망대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로 9.11테러 15주기를 앞두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2013년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 3주기를 맞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당시 화학무기 공격을 받았던 자말카의 부서진 벽 위에 화학공격 희생자를 추모하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3년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 3주기를 맞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당시 화학무기 공격을 받았던 자말카의 부서진 벽 위에 화학공격 희생자를 추모하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볼룬티어 스타디움에서 22일(현지시간) 제70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LLWS-12세 이하(MAJOR)) 인터내셔널 디비전 2차전 한국 리틀야구팀- 캐나다 대표 밴쿠버와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 리틀야구팀이 10-0으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했다. 사진은 3점 홈런을 친 류정택 선수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볼룬티어 스타디움에서 22일(현지시간) 제70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LLWS-12세 이하(MAJOR)) 인터내셔널 디비전 2차전 한국 리틀야구팀- 캐나다 대표 밴쿠버와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 리틀야구팀이 10-0으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했다. 사진은 3점 홈런을 친 류정택 선수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U 빅3, 가리발디 회동]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벤토테네 섬에 정박한 항공모함 가리발디에 도착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사열을 받고 있다. 3국 정상은 영국의 EU 탈퇴 후 유럽내 공동 안보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EU 빅3, 가리발디 회동]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벤토테네 섬에 정박한 항공모함 가리발디에 도착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사열을 받고 있다. 3국 정상은 영국의 EU 탈퇴 후 유럽내 공동 안보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의 난민센터 앞에서 22일(현지시간) 한 난민 소녀와 가족을 비롯한 난민들이 난민 등록 인터뷰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경을 폐쇄한 이후 유럽으로 향하는 이민자와 난민이 그리스로 몰려 들어 약 5만8천여 명이 머물고 있다. AFP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의 난민센터 앞에서 22일(현지시간) 한 난민 소녀와 가족을 비롯한 난민들이 난민 등록 인터뷰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경을 폐쇄한 이후 유럽으로 향하는 이민자와 난민이 그리스로 몰려 들어 약 5만8천여 명이 머물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국제자선단체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활동에 나서 망치를 들고 집 짓는 일을 돕고 있다. 암 투병 및 완치한 카터 전 미 대통령은 이날 망치 등 연장을 들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건강함을 과시했다. AP 연합뉴스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국제자선단체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활동에 나서 망치를 들고 집 짓는 일을 돕고 있다. 암 투병 및 완치한 카터 전 미 대통령은 이날 망치 등 연장을 들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건강함을 과시했다. AP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프리카 말리의 팀북투 유적을 파괴한 극단주의 무장세력 '안사르 디네'의 조직원 아흐마드 알파키 알마흐디(41)가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있다.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알마흐디는 이날 재판에서 "유적파괴를 깊이 뉘우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며 유죄를 시인하고 유적 훼손을 일삼는 다른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을 향해 "그런 행동은 인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AP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프리카 말리의 팀북투 유적을 파괴한 극단주의 무장세력 '안사르 디네'의 조직원 아흐마드 알파키 알마흐디(41)가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있다.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알마흐디는 이날 재판에서 "유적파괴를 깊이 뉘우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며 유죄를 시인하고 유적 훼손을 일삼는 다른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을 향해 "그런 행동은 인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AP 연합뉴스
페루 리마의 국영석유공사 앞에서 22일(현지시간) 환경운동가들이 아마존 정글의 기름 요염에 항의하며 오렴된 기름을 의미하는 까만 페인트를 손에 칠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페루 리마의 국영석유공사 앞에서 22일(현지시간) 환경운동가들이 아마존 정글의 기름 요염에 항의하며 오렴된 기름을 의미하는 까만 페인트를 손에 칠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촌 출신으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브라질 여자 유도 57kg 급에서 첫 금메달을 딴 하파엘라 실바 선수가 22일(현지시간) 소방차를 타고 '신의 도시'라 불리는 빈민촌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촌 출신으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브라질 여자 유도 57kg 급에서 첫 금메달을 딴 하파엘라 실바 선수가 22일(현지시간) 소방차를 타고 '신의 도시'라 불리는 빈민촌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23일(현지시간) 중국과 대만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타이베이-상하이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불에 탄 오성홍기 사이로 '대만 독립'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반중 시위자들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23일(현지시간) 중국과 대만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타이베이-상하이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불에 탄 오성홍기 사이로 '대만 독립'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반중 시위자들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05년 이후 11년만에 일본 수도권에 태풍이 강타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도쿄 서쪽 히가시무라야마의 세이부 카마코선 열차가 산사태로 탈선해 있다. 일본은 9호 태풍 민들레로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민 85만명이 대피, 500여편 결항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2005년 이후 11년만에 일본 수도권에 태풍이 강타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도쿄 서쪽 히가시무라야마의 세이부 카마코선 열차가 산사태로 탈선해 있다. 일본은 9호 태풍 민들레로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민 85만명이 대피, 500여편 결항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라이트우드의 138 고속도로 부근 주택가에 '블루 컷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지나간 후 한 이재민이 산불로 소실된 주택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13년간 거주한 이재민은 산불로 거의 모든 것을 잃었으며 이번 산불로 가옥 105채와 건물 195동이 전소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라이트우드의 138 고속도로 부근 주택가에 '블루 컷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지나간 후 한 이재민이 산불로 소실된 주택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13년간 거주한 이재민은 산불로 거의 모든 것을 잃었으며 이번 산불로 가옥 105채와 건물 195동이 전소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오는 24일 독립기념일을 맞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키예프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을 앞두고 한 군인이 신발을 닦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오는 24일 독립기념일을 맞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키예프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을 앞두고 한 군인이 신발을 닦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22일(현지사간) 16회 국제 인형극 축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찰리 채플린 모습을 한 대형 꼭두각시 인형 등을 들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화려한 인형들의 행렬을 시작으로 개막한 이번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22일(현지사간) 16회 국제 인형극 축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찰리 채플린 모습을 한 대형 꼭두각시 인형 등을 들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화려한 인형들의 행렬을 시작으로 개막한 이번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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