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고령자들을 위한 '어르신 금융상담 창구'를 전국 820개 점포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또 콜센터 ARS에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느린말 서비스'를 시행하고, 시니어 전문 전화상담원을 배치해 알기 쉬운 용어로 상담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달 고령자 전용 서비스 우수 시행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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