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배우그룹 원오원이 올 가을 일본으로 날아간다.
원오원은 오는 10월 10일 첫 해외 팬미팅 '가을 발렌타인(Autumn Valentine)'을 도쿄 신주쿠 메이지 안전 생명홀에서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에 따르면 멤버들의 출연작 '칠전 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우리 결혼했어요' '퐁당퐁당 러브' '딴따라' '72초 드라마' 등이 해외에 전파를 타면서 팬들의 러브콜이 잇따랐다. 이에 멤버들이 어렵게 스케줄을 맞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로 하고 팬미팅에서도 남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원오원은 팬미팅 전후로 일본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귀띔했다.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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