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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한 9가지 특급 식품

입력
2016.08.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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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여름 바캉스가 끝나고 현실로 복귀한 당신. 일상뿐만 아니라 열심히 운동해서 빼놓은 몸무게마저 현실 복귀? 마시고 먹고 즐긴 만큼 늘어난 체중이 걱정이라면 이번 글을 주목하자. 맛없는 다이어트가 아닌 맛있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식품을 소개한다.

올망졸망 산딸기

산딸기는 비타민 C, K 등 필수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고 소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산딸기 한 컵이면 일일 섬유질 권장량을 25% 이상 충족 시킬 수 있고 64 칼로리에 불과하다.

일석이조 녹차

녹차는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동시에 지방 분해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녹차에 포함된 항산화제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고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삭한 배

배는 천연 완화제로 불릴 만큼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성인 주먹만한 배 하나는 100칼로리에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다. 배는 완화제 효능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단백질 보충원 달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보충원 중 하나이다. 달걀은 원기 회복과 근육 발달에 좋은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반드시 섭취하자.

노화 방지 블랙베리

블랙베리는 지방 연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카테킨 같은 노화방지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만을 예방해주는 폴리페놀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블랙베리 한 컵에는 일일 섭취 권장량의 1/4 이상의 비타민 C와 K가 함유되어 있다.

초록빛깔의 힘,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손상된 근육을 재생시켜주는 불포화지방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아보카도는 남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과 운동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상큼한 오렌지

오렌지 하나에는 비타민 C 일일 섭취 권장량의 80% 이상을 충족시켜준다. 뼈와 피부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인 콜라겐 유지에도 도움이 되며 87%의 수분량을 보유하고 있는 오렌지는 수분 공급 역할까지 해주는 과일!

겉과 속이 다른 패션프루츠

패션프루츠는 익숙하지 않은 과일 중 하나. 때문에 사람들이 기피하는 과일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건 금물! 겉모습 속에 숨겨진 노란 속살을 한 입맛 보는 순간 달콤함과 새콤한 맛을 잊지 못할 것이다. 패션프루츠 1/4컵에는 시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패션프루츠 자체를 먹기가 어렵다면 요구르트를 뿌려 먹어보자. 천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착한 과일 아사이베리

몇 년 전부터 불어온 아사이베리 열풍. 유명 셀럽들의 몸매 유지 비결로 아사이베리 섭취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암 예방 효과까지 아사이베리는 다양한 열대 과일과 함께 먹는 아사이볼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정은미 )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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