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선수가 116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여자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면서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태권도 남자 80kg초과급 차동민 선수의 동메달을 마지막으로 메달 레이스를 모두 마친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중간순위 8위에 올랐습니다.
리우올림픽 소식을 비롯한 월요일자 한국일보의 주요 기사들을 정리했습니다.

1. 리우올림픽 오늘 폐막
4대 메이저+금메달..불후의 골프여제왕언니의 리더십 빛났다..박세리 “역대 최고의 순간”
“내가 매긴 점수는 100점” 손연재의 아름다웠던 도전
런던 굴욕 씻은 태권도..비결은 毒이라던 웨이트 트레이닝
이은주-北 홍은정 셀카, 리우 최고의 정치적 사건브라질에겐 월드컵 같았던 올림픽

2. 사드배치 제 3후보지로 가나
사드 제 3후보지 무게..이번엔 ‘김천 뇌관’사드 후보지 출구찾기 새 국면..확정까지는 ‘산 넘어 산’
김천에서 “사드 반대” 주말 촛불집회.. “성주와 연대” 주장도

3. 태영호 귀순 이후
요원 물밑작전ㆍ英 전투기 호위..첩보영화 뺨친 태영호 망명길北 보복 도발 나서나..정부 “테러 경각심을”

4. 검찰 고위 간부들은 ‘강남파’富까지 거머쥔 고위 검사들..서민 아픔 이해할 수 있을까
‘이너서클’못 들고 겉도는 ‘승포검’..변호사시장 불황에 눈치 보며 버티기

5. 우병우 수사 의뢰 파장 거듭
靑 “부패 기득권 세력ㆍ특정 언론, 식물정부 만들려는 의도”

6. 하루 3만보 노동에..쉴 곳은 다리도 못 펴는 화장실칸
비정규직 158명 하루 11시간 근무..노조 결성 전엔 쉬는 시간도 없어

7. 지도 데이터 달라는 구글, 보안 내세우는 정부..본질은 ‘세금 샅바싸움’
구글, 정부 규제 등 요리조리 회피..국내 서버 안 두면 세금 부과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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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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