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조용병 은행장이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신입 행원 및 차·과장 중심의 오피니언 리더 그룹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 19일 조용병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신입 행원들이 경기도 용인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조 행장은 이 자리에서 신입 행원들에게 BEST(베스트)의 스펠링을 활용해 조언했다.
그는 "기본적인(Basic) 업무 역량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투철한 윤리의식(Ethics)으로 정도를 걸으며, 작은 일(Small)이라도 의미를 부여해 정성을 다하는 가운데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Try)"고 강조했다.
조 행장은 또 차·과장 중심의 오피니언 리더 그룹의 회의에도 참석해 '스마트 근무제'에 대한 제안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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