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는 19일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바르는 비타민 ‘비타브리드 C12 헤어’ 3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가 첨단 바이오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를 수 있는 비타민 C다. 이 업체에 따르면 한 번 바르면 12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중국 시장 공략에 힘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이 업체는 관련 페이스 제품도 중국 정부의 위생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올 하반기에 중국 유통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중국 시장 성장을 발판 삼아 북미, 유럽 시장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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