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영화 '밀정' 관객 수에 따라 최대 연 1.50%의 금리를 제공하는 '무비 정기예금'을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영화의 관객 수가 1,000만명 미만 시 연 1.40%, 1,000만명 이상 시 연 1.45%, 1,200만명 이상 시 연 1.50%의 금리를 제공한다.
▲ 사진=KEB하나은행
5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하는 상품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인터넷 뱅킹 또는 스마트폰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1인당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5,000만원 이하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티켓, 하나머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밀정'은 다음 달 7일 개봉 예정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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