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갤럭시 노트7에 추가된 홍채 인증 기능을 활용한 '바이오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S뱅크'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갤럭시 노트7 사용자가 신한S뱅크를 통해 홍채 정보를 등록하면 계좌 거래내용, 잔액 등 금융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삼성전자와 협의를 통해 바이오 인증 서비스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바이오 인증 방식에 보안성 및 부인방지 기능을 더 강화해 공인인증서 및 보안 매체를 대체하는 인증 서비스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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