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모티브는 19일 실무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모킹제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모킹제이는 각 분야의 직장인들이 강의를 맡는 실무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론 중심의 기초 교육 프로그램은 많지만 실무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별로 없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업의 광고, 홍보, 마케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세미나는 9월3일 ‘통하였느냐?’라는 주제로 열린다. 모티브는 1회성 강의를 지양하기 위해 12월 중 인맥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 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강현 모티브 대표는 “이론 위주로 실시하는 현재 교육 순환 구조에 의문을 갖고 있다”며 “교육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살아 있는 지식 공유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6만6,000원이다. 24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4만4,000원, 이후 9월2일까지 예약하면 5만5,000원에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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