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 제임스/사진=르브론 트위터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르브론 제임스(32)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은 게 조금 후회가 된다는 뜻을 나타내 눈길을 모았다.
<p align="left">르브론은 18일(한국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리우 올림픽 미국 농구 대표팀의 경기를 모두 지켜보고 있다"며 "그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p align="left">르브론은 이어 "아직 대표팀에서 은퇴한 건 아니다. 이번 여름에 휴식이 필요했을 뿐"이라며 추후 올림픽에 참가할 여지를 남겨뒀다.
<p align="left">2020년 도쿄 올림픽 때가 되면 르브론은 만 36세가 된다.
<p align="left">한편 미국 농구 대표팀은 이날 아르헨티나와 8강전에서 105-78로 대승했다. 오는 20일 스페인과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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