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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오색 빛깔로 날아볼까

입력
2016.08.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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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도구를 찾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 마법 빗자루와 천사의 날개도 떠오르지만

스릴과 판타지에선 자전거를 따라오지 못할 것 같다. 물론 영화 ‘E.T’의 영향도 있겠다.

한국시간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경기장에서 BMX(Bicycle Motocross) 경기가 열렸다. 2008베이징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묘기를 뽐내며 깊은 웅덩이 모양의 코스를 달리는 경기다.

오색 빛깔의 유니폼을 입은 각국 선수들이 조그만 자전거에 몸을 싣고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카메라의 패닝(panning)을 따라 뜨거웠던 올림픽 열기도 막바지로 흐르고 있다. 리우=홍인기기자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BMX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Seeding Run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연습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BMX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Seeding Run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연습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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