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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더 유명한 서커스크레이지, 국내 활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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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더 유명한 서커스크레이지, 국내 활동 선언

입력
2016.08.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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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일본에서 활동 중인 그룹 서커스크레이지(CIRCUS CRAZY)가 국내 데뷔를 선언했다.

서커스크레이지는 18일 팀명과 같은 미니앨범 '서커스크레이지'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소년의 일기'는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모았던 오션의 우일이 작사 작곡했다. 소년에서 어느 덧 어른으로 자란 서커스크레이지 멤버들의 고백을 담은 일기와 같은 곡이다.

서커스크레이지 멤버들이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케빈은 JYP 출신이고, 오대한은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댄서를 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김종효(KI-ZO)와 동우석(DINGO)은 아이돌 그룹 LC9 멤버로 활동했다. 모두 메인보컬 출신이다.

소속사는 "각자가 보낸 연습생 기간을 합치면 중견 가수의 나이가 나올 정도로 수많은 시간을 음악에 쏟았다. 이미 일본에서 100회 이상의 공연으로 실력을 입증 받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서커스크레이지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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