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본 여자탁구 16세 이토, 최연소 메달리스트 기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일본 여자탁구 16세 이토, 최연소 메달리스트 기록

입력
2016.08.18 06:27
0 0
일본 여자 탁구 대표팀 막내 이토 미마가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3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 3~4위전에서 싱가포르를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일본 여자 탁구 대표팀 막내 이토 미마가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3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 3~4위전에서 싱가포르를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일본 여자탁구의 신성 이토 미마(16)가 올림픽 탁구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토를 포함한 일본대표팀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여자탁구 단체 3~4위전에서 싱가포르를 3-1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토는 게임 스코어 1-1에서 후쿠하라 아이(28)와 조를 이룬 복식에서 3-1 승리를 따냈다. 이어 네 번째 단식에 나서 펑티안웨이를 3-0로 꺾고 동메달을 확정했다. 2000년 10월 21일생인 이토는 15세 300일만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토는 중국의 궈예(28)가 갖고 있던 올림픽 탁구 최연소 메달리스트 기록(16세 34일)을 갈아치웠다. 이토는 경기 후 “티안웨이를 상대로 한 경기는 힘들었다”면서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 것이 잘 통했다”고 말했다. 성환희기자 hhs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