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의 즐거움을 기록한다…인증사진 열전

사진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우사인 볼트가 14일(현지시간) 육상 남자 100m에서 우승을 한 후 팬들과 함께 셀피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지난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멕시코와 3차전을 승리로 마친 선수들이 함께 모여 휴대폰으로 단체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남자 유도 +100kg급에서 금메달을 딴 프랑스의 테디 리네르 선수가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올림픽 여자 축구 조별리그 그룹 E조 남아공과의 경기를 마친 후 셀피촬영중인 브라질 여자 축구선수 파비아나, 13일(현지시간)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러시아 선수들이 금메달을 들고 셀피 촬영. AP,AFP 연합뉴스,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기자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6일(현지시간) 여자 탁구 단체전 결승경기에서 독일을 3-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들이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6일(현지시간) 여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이 싱가포르를 3-1로 누르고 동메달을 딴 가운데 일본의 탁구 신동으로 알려진 15세의 미마 이토 선수가 한 팬과 함께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2일(현지시간) 남자 유도 +100kg급에서 금메달을 딴 프랑스의 테디 리네르 선수가 시상식을 마친 후 금메달을 들고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4일(현지시간) 여자 마라톤 경기가 끝난 후 캐나다의 크리스타 뒤센 선수가 팬들과 함께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조정 페어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헬렌 글로버 선수가 시상식을 마친 후 팬들과 함께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버 선수는 이번 대회 승리로 조정 페어 2연패를 기록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5일(현지시간) 남자 헤비급(91kg) 에서 동메달을 딴 우즈베키스탄의 루스탐 툴라가노프가 쿠바의 에리슬란디 사본(동메달),러시아의 예브게니 티쉬첸코(금메달) ,카자흐스탄의 바실리 레비트(은메달) 선수와 함께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우사인 볼트가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100m에서 우승을 한 후 팬들과 함께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축구 조별리그 그룹 E조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경기를 마친 브라질 여자 축구선수 파비아나가 팬들과 함께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0일(현지시간) 여자 탁구 단식 시상식을 마친 후 중국의 딩닝(금메달) 선수가 북한의 김송이(동메달), 중국의 리샤오샤(은메달) 선수와 함께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브라질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6일(현지시간) 여자 올림픽 축구 준결승 브라질-스웨덴의 경기가 열려 브라질이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한 가운데 ‘여자 펠레’ 로 불리는 마르타 선수가 응원단과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 로이터 뉴스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3일(현지시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에서 러시아가 금메달을 딴 가운데 시상식을 마친 러시아 선수들이 단체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2일(현지시간) 남자 탁구 단체전 중국-나이지리아의 경기가 끝난 후 한 관중이 중국의 장지커 선수와 함께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