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홍감독은 국내에선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로 입방아에 올랐는데 해외에선 오롯이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주혁, 이유영 주연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제64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황금조개상을 두고 7편의 후보작과 경쟁을 벌인다.
이밖에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 제45회 뉴욕영화제 메인슬레이트 섹션 등에 초청됐다. 홍 감독은 5년 연속 토론토영화제의 부름을 받았으며, 뉴욕영화제에는 통산 9번째로 진출했다.
사진=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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