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VP는 휘문고 2학년 안우진! / 사진=한국일보
[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1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제 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휘문고와 군산상고의 결승전에서 휘문고가 4-3으로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 '우리가 우승이다!' 힘차게 달려나오는 휘문고 선수들 / 사진=한국일보
휘문고는 에이스 안우진는 5회초부터 연장 11회까지 7이닝 동안 7삼진 5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했고, 연장 13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고명규의 끝내기 좌익수 플라이로 승리하며 2년만에 봉황대기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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