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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박상영 등 펜싱 대표팀 17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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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박상영 등 펜싱 대표팀 17일 귀국한다

입력
2016.08.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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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영./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이 17일 귀국한다.

대한펜싱협회는 16일 "여자 에페, 여자 사브르, 남자 사브르 출전 선수단은 오후 3시 25분 KE030편, 남자 플뢰레, 남자 에페, 여자 플뢰레 선수단은 오후 5시 20분 KE082편으로 귀국한다"라고 전했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박상영이 금메달 1개(남자 에페 개인전)를 획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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