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닐 천막으로 소나기 피하는 지킴이들
▲ 세찬 바람도 비닐 천막 하나로 버티기!
[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서울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 곁에는 여전히 지킴이들이 자리하고 있다.
▲ 시민들의 메시지가 소녀상 머리 위에 매달려 있다.
소녀상 지킴이들은 내리는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비닐 천막을 치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노란 나비 메시지들
231일 째 자리를 지키는 소녀상 지킴이들은 일본 정부의 제대로된 사과가 이루어질 때 까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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