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김고은이 김혜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전 "김고은이 이날 부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김고은은 지난 8월 15일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김고은이 새로 전속계약을 체결한 호듀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송강호, 이성민, 신하균 등이 소속됐다.
이번 김고은의 전속계약에는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혜수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고은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tvN 드라마 '도깨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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