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JTBC '히든싱어' 제작진이 초대형 음악프로그램 '팬텀싱어'(가제)를 만든다.
최근 지원자를 모집중인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적으로 통용될 남성 보컬을 발굴할 계획이다. '히든싱어' '힙합의 민족'의 조승욱 책임프로듀서와 '끝까지 간다'를 연출한 김형중PD가 손을 잡았다.
김PD는 "한국판 '일 디보'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21세기를 이끌 차세대 뮤지션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겠다. 성악, 클래식, 국악, 재즈, 뮤지컬, 레게, 팝페라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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