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스무살이 된 박지민이 23일 첫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박지민은 16일 0시 새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복귀를 알렸다. 이미지 속에는 '다시'라는 문구를 새겨 넣으며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민은 2011~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여중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박지민은 올 상반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백아연·백예린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의 여성 솔로 가수 대표 주자로 성장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진정성 있고 감정 깊은 보이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지민은 이번 앨범에 스무살이 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며 "앨범 전곡에 박지민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한 뮤지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대기록 향한 볼트의 여정, 100m 금메달로 막 올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