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연경이 생각하는 네덜란드전 키를 쥔 선수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연경이 생각하는 네덜란드전 키를 쥔 선수는?

입력
2016.08.16 07:44
0 0

▲ 김연경/사진=대한배구협회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김연경(페네르바체)이 자신의 공격 부담을 덜어줄 파트너로 라이트 김희진의 선전을 당부했다.

<p align="left">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네덜란드와 8강전을 앞둔 한국은 원하는 대진을 손에 넣었지만 승리를 장담할 순 없다.

<p align="left">지난 5월 세계 예선전에서 3-0으로 꺾었던 그 네덜란드가 아니다. 네덜란드는 리우에서 세계랭킹 3위 중국을 3-2로 누르고 1위 미국과도 풀세트 접전(2-3 패)을 펼치는 등 경기력과 자신감이 최고조에 올라있다.

<p align="left">그래도 한국은 여러 차례 경험해본 네덜란드가 낫다고 판단한다. 김연경은 "네덜란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선수가 있어서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p align="left">본인 다음으로 공격을 책임져줘야 하는 라이트 김희진(IBK기업은행)의 부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도 잊지 않았다.

<p align="left">김연경은 "나도 죽을 힘을 다하겠지만 라이트 쪽에서 받쳐줘야 8강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억울했던 김현우, 판정 논란의 재구성

대기록 향한 볼트의 여정, 100m 금메달로 막 올렸다

스포츠산업진흥법이 불러올 경제적 효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