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식/사진=연합뉴스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 남자 탁구가 4강에 진출했지만 금메달까지는 또 한 번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p align="left">주세혁, 이상수, 정영식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끝난 스웨덴과 8강전에서 3-1로 이겼다.
<p align="left">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2012년 런던 은메달에 빛나는 한국은 올림픽 3회 연속 4강의 기염을 토했으나 결승 문턱에서 다시 만리장성의 벽을 넘어야 할 처지다.
<p align="left">한국은 오는 16일 영국을 3-0으로 완파한 세계최강 중국과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영표가 짚은 ‘한국 온두라스전’ 결승골과 신태용호 총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