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더블킥컴퍼니의 새 걸그룹 프로젝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연습생 연우가 첫 탈락자로 지목될 위기에 처했다.
10명의 연습생이 두 팀으로 나눠 겨루는 팀 미션에서 연우는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이탈했다. 연우가 속한 A팀은 포미닛의 '핫이슈'를 소화해야 됐지만 연우는 끝내 함께하지 못했다.
연우는 빼곡한 연습시간을 쪼개 병원 진료까지 받았다. 앞선 평가에서 아픈 허리 때문에 정상적으로 동작을 소화하지 못해 지적을 받았던 연우다. 12일 Mnet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서 A팀은 연우 없이 4명으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의 거침없는 독설, 연습생들이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서바이벌 미션에 돌입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한다.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장혜진으로 본 올림픽 스타의 3요소...'실력+외모+스토리'
신화가 된 펠프스, 개인전 金 13개 고대-현대 올림픽 최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