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혜진 "이런 관심 받아도 되나요? 금메달은 모두의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혜진 "이런 관심 받아도 되나요? 금메달은 모두의 것"

입력
2016.08.12 13:37
0 0

▲ 장혜진/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양궁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ㆍLH)이 국민적 응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혜진은 12일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2014년에도 아시안 게임이 끝나고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에 감사의 글을 썼는데요. 제가 이런 관심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번 올림픽에서도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장혜진은 마지막으로 "리우 올림픽 금메달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라며 "다들 밤 잠 설치시며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장혜진은 이날 브라질 리우 삼보도르무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까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장혜진-기보배-최미선, 함께여서 더 아름다웠던 동행

안병훈 1R 쾌조의 스타트 “긴장했지만 3언더파 나쁘지 않다”

[증시분석-엔터테인먼트] CJ EㆍM 매수 의견 유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