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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과 서준 동생들을 위해 망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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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과 서준 동생들을 위해 망가지다

입력
2016.08.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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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서언과 서준 동생들을 위해 망가지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오후 4.50)

서언과 서준이가 서흔 조이 하은이 있는 공동육아구역에 방문한다. 서언과 서준은 처음 만난 서흔 조이 하은 세 동생들을 위해 박력 오빠의 모습을 선뵌다. 선천적 개그 본능을 지닌 서언과 서준은 동생들의 웃음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빡이’에 도전한다. 서언은 자신의 이마를 사정없이 강타하고, 이마가 발갛게 될수록 동생들의 웃음이 배가 된다는 것을 깨달으며 살신성인 몸 개그를 펼친다. 서언은 서흔에게 “좋아!”라고 솔직 고백하기도 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SBS 제공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SBS 제공

‘서상사’ 진구, 절친 거미와 깜짝 듀엣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SBS 오후 4.50)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 진구가 가수 거미와 함께 듀엣 무대에 도전한다. 김건모에 맞서는 거미의 노래 짝 찾기에 앞서 진행된 예선에서 진구가 평소 절친한 사이인 거미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으게 된 것. 진구는 “나는 가창력보다는 리듬감이 살아있는 사나이”라고 자신의 매력을 강조한다. 이어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거미의 히트곡 ‘어른 아이’를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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