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12년만의 남자 골프 스타트, 안병훈-왕정훈 각오와 양용은의 분석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12년만의 남자 골프 스타트, 안병훈-왕정훈 각오와 양용은의 분석은?

입력
2016.08.11 19:24
0 0

▲ 안병훈/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112년 만에 올림픽으로 돌아온 남자 골프의 첫 조 3번째 티샷을 날리게 될 안병훈이 각오를 밝혔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한다.

올림픽 골프는 4라운드까지 스트로크 플레이로 메달 색깔을 가리는데 2라운드 후 컷 탈락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안병훈은 1조, 왕정훈은 5조에 속한 가운데 1라운드 출발 전 안병훈은 KBS와 인터뷰에서 "목표는 당연히 메달"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정훈은 "너무 욕심 안 부리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욕심이 나는 건 사실"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양용은 KBS 해설위원은 "길이만 놓고 본다면 그렇게 긴 편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골짜기 세대의 반란, 온두라스 넘으면 세계 축구사 대기록

효자 투기 종목 유도의 '노골드' 수모, 레슬링이 푼다

8강행 7부 능선 넘은 한국 여자 배구 향후 전망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