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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11)-빈민촌에 부는 올림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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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11)-빈민촌에 부는 올림픽 바람

입력
2016.08.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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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는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촌인 도나 마르타에서 시민들이 점심을 먹으며 올림픽 유도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촌인 도나 마르타에서 시민들이 점심을 먹으며 올림픽 유도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 마려된 2018 평창 홍보관 앞에서 한 남성이 모래조각을 만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 마려된 2018 평창 홍보관 앞에서 한 남성이 모래조각을 만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현지시간) 궂은 날씨로 조정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라고아 경기장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동료들과 함께 휴대폰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현지시간) 궂은 날씨로 조정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라고아 경기장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동료들과 함께 휴대폰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고대 그리스의 제우스 제단이 있던 펠로폰네소스 지역 뤼케이온 산에서 발견된 3천년 전 10대 청소년의 유골 모습. 그리스 문화부는 10일(현지시간) 미국인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제우스신에게 가축을 제물로 바치던 뤼케이온 산에서 B.C. 11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청소년 유골을 발견했다며 뤼케이온에서 인간을 제물로 바쳤다는 그동안의 주장들을 연구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의 한명인 미 애리조나대 고고학자 데이비드 로마노 교수는 "인간 희생이 뤼케이온에 있는 제우스 제단에서 이뤄졌다는 소문이 고대 문건에서 다수 나왔는데 사상 처음으로 인간 유골이 제단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고대 그리스의 제우스 제단이 있던 펠로폰네소스 지역 뤼케이온 산에서 발견된 3천년 전 10대 청소년의 유골 모습. 그리스 문화부는 10일(현지시간) 미국인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제우스신에게 가축을 제물로 바치던 뤼케이온 산에서 B.C. 11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청소년 유골을 발견했다며 뤼케이온에서 인간을 제물로 바쳤다는 그동안의 주장들을 연구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의 한명인 미 애리조나대 고고학자 데이비드 로마노 교수는 "인간 희생이 뤼케이온에 있는 제우스 제단에서 이뤄졌다는 소문이 고대 문건에서 다수 나왔는데 사상 처음으로 인간 유골이 제단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통합정부군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전투기의 공습 지원 속에 중북부 해안도시 시르테에 있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본부를 탈환했다. 리비아군은 친정부 민병대와 함께 IS 본부 역할을 해 온 시르테의 컨벤션센터를 재장악했다고 밝히고 IS 잔당이 시르테의 3곳에 아직 남아있어 도시 전체가 해방됐을 때 시르테 해방이 공식 선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시르테 컨벤션 센터 앞에 리비아 통합정부군이 진주해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리비아 통합정부군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전투기의 공습 지원 속에 중북부 해안도시 시르테에 있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본부를 탈환했다. 리비아군은 친정부 민병대와 함께 IS 본부 역할을 해 온 시르테의 컨벤션센터를 재장악했다고 밝히고 IS 잔당이 시르테의 3곳에 아직 남아있어 도시 전체가 해방됐을 때 시르테 해방이 공식 선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시르테 컨벤션 센터 앞에 리비아 통합정부군이 진주해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체포 프라하의 가톨릭 성당 앞에서 10일(현지시간) 무슬림단체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테러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체코와 그외 지역에서 온 무슬림들 약 80여명이 최근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테러를 비난하는 시위를 했고 미사에도 참여했다. AP 연합뉴스
체포 프라하의 가톨릭 성당 앞에서 10일(현지시간) 무슬림단체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테러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체코와 그외 지역에서 온 무슬림들 약 80여명이 최근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테러를 비난하는 시위를 했고 미사에도 참여했다. A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10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에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동물보호활동가가 연단에 난입하려다 비밀경호국요원들에게 제지를 당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10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에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동물보호활동가가 연단에 난입하려다 비밀경호국요원들에게 제지를 당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지니아에서 온 스티브라는 남성이 10일(현지시간) 고무흡착기를 이용해 뉴욕의 58층 트럼프 타워를 오르려다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버지니아에서 온 스티브라는 남성이 10일(현지시간) 고무흡착기를 이용해 뉴욕의 58층 트럼프 타워를 오르려다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BB&T 센터에서 유세 중 민주당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자신의 헤지펀드 후원금이 비교 표시된 팻말을 들고 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미 대선의 승패를 가를 '3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플로리다 주에서 클린턴이 트럼프에 재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AFP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BB&T 센터에서 유세 중 민주당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자신의 헤지펀드 후원금이 비교 표시된 팻말을 들고 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미 대선의 승패를 가를 '3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플로리다 주에서 클린턴이 트럼프에 재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AF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0일(현지시간) 제네바 호수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0일(현지시간) 제네바 호수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중국 저장성 동부 퉁샹시에 있는 정푸 마을의 연꽃연못. 100여개 이상의 연꽃 연못이 갖춰진 연꽃 정원에는 거의 300여종의 연꽃과 수련이 전시되어 있다. 신화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중국 저장성 동부 퉁샹시에 있는 정푸 마을의 연꽃연못. 100여개 이상의 연꽃 연못이 갖춰진 연꽃 정원에는 거의 300여종의 연꽃과 수련이 전시되어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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