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여성문화공간은 10일 오전10시 한식조리기능사 수강생 8명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추석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가정에서 직접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음식을 배움으로써 명절 분위기를 돋구고 함께하는 명절준비 의미를 되새겼다.
(사)한국여성인력개발원이 운영을 맡고 있는 동구여성문화공간은 양갱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등 일일특강과 함께 한식조리기능사 홈패션 한복만들기 속눈썹연장술 진로코칭전문가 등 직업능력개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전액무료로 직업상담 및 구인ㆍ구직 상담, 취업알선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053)242-1331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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