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주변 사람들과 다투는 일이 생긴다. 반려견도 마찬가지인가보다.
영상 속 개 두 마리는 처음에는 장난을 치지만 결국 큰 싸움을 하게 된다. 다툼이 격해지자 싸우는 소리를 들은 다른 개가 달려와 둘 사이를 갈라놓는 데 마치 둘을 꾸짖는 것처럼 보인다.
싸움이 중단된 이후에도 둘을 꾸짖는 늠름한 군기반장 반려견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임성빈 인턴PD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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