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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2회 연속 8강 진출

입력
2016.08.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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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12년 런던 올림픽 우승팀인 멕시코를 누르고 2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올림픽 축구팀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22분 권창훈이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했다. 사진 윗줄부터, 결승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는 권창훈 선수, 8강진출을 자축하며 이천수 전 국가대표선수 등이 포함된 응원단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권창훈 선수의 슛이 골망을 흔들고 있는 모습, 선수들 및 신태용 감독 등이 8강 진출을 기뻐하고 있는 모습.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12년 런던 올림픽 우승팀인 멕시코를 누르고 2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올림픽 축구팀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22분 권창훈이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했다. 사진 윗줄부터, 결승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는 권창훈 선수, 8강진출을 자축하며 이천수 전 국가대표선수 등이 포함된 응원단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권창훈 선수의 슛이 골망을 흔들고 있는 모습, 선수들 및 신태용 감독 등이 8강 진출을 기뻐하고 있는 모습.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 권창훈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두 명의 수비를 제치고 드리블 하고 있다./2016.8.10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권창훈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두 명의 수비를 제치고 드리블 하고 있다./2016.8.10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박용우가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헤딩을 하고 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박용우가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헤딩을 하고 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손흥민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손흥민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권창훈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후반전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권창훈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후반전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 후반전에서 권창훈이 슛을 넣은뒤 환호하고 있다. /2016.8.10/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 후반전에서 권창훈이 슛을 넣은뒤 환호하고 있다. /2016.8.10/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축구대표가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멕시코와의 3차전을 펼쳤다.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권창훈이 한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도중 멕시코 선수들이 넘어진 황희찬을 라인 밖으로 밀고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기자단
올림픽 축구대표가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멕시코와의 3차전을 펼쳤다.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권창훈이 한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도중 멕시코 선수들이 넘어진 황희찬을 라인 밖으로 밀고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기자단
한국축구대표 황희찬 등 선수들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멕시코를 1: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자 환호하고 있다./2016.8.10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황희찬 등 선수들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멕시코를 1: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자 환호하고 있다./2016.8.10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손흥민, 장현수 등 선수들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멕시코를 1: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하자 환호하며 팬들에 달려가고 있다. 응원단 사이에 이천수 전 국가대표 선수의 모습도 보인다. 2016.8.10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축구대표 손흥민, 장현수 등 선수들이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멕시코를 1: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하자 환호하며 팬들에 달려가고 있다. 응원단 사이에 이천수 전 국가대표 선수의 모습도 보인다. 2016.8.10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축구대표가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멕시코와의 3차전을 펼쳤다.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권창훈이 한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과 응원단들이 기뻐하고 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기자단
올림픽 축구대표가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멕시코와의 3차전을 펼쳤다.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권창훈이 한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과 응원단들이 기뻐하고 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기자단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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