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대만배우 왕대륙이 또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벌써 네 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왕대륙은 오는 9월 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에 참석한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왕대륙은 지난 7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팬미팅까지 개최하며 국내 인기를 실감했다.
왕대륙 외에도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 미국배우 리차드 듀레이 등 여러 해외 스타들이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TV드라마를 소개하는 축제로, 2006년부터 시작했다.
사진=Topfun 제공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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