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던 역전승이 펜싱에 이어 사격장에서도 벌어졌습니다. 사격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진종호 선수의 집중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친박’보다 더한 ‘충박’ 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당ㆍ청 간 밀월 관계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청와대와 국회가 상호 견제가 아닌 구시대적 상하관계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한편 야당은 호남 출신이 여당 대표가 된 데 대해 속내가 복잡합니다.
계속된 폭염에 전기료 누진제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야권은 가정용 전기료 체계를 개편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새누리당마저 개편 논의를 시작합니다.
1. [2016 리우올림픽]
-진종오,50m 권총 역전 금메달…한국 첫 올림픽 3연패
-“무릎아 고마워” 역전승 기적 뒤에 재활 기적 있었다
-31세 펠프스 괴력, 접영 200m 계영 800m 연속 금
2.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당선]
-이정현 “대통령 대하는 자세 野와 달라야” 청와대 “당선에 많은 분 행복”
-이정현 대표, “대통령 맞서는 게 정의? 여당 소속원 자격 없어”
3. [전기료 누진세 개편 논쟁]
-[카드뉴스] 문제는 전기요금 누진제야!
om“재벌 사익추구 견제 위해 소액주주 집단소송 필요”
[한국 경제를 말한다-릴레이 대담]
-재벌들 추명한 기업활동 통한 부는 정당성 인정해 줘야
-미 애플은 창업자도 쫓아내… 무조건적 경영 승계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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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웨더 등 어제 소나기로 예보, 실제는 기상청 ‘가끔 구름’ 맞춰
-기상청 불신, 해외 사이트 찾지만 “예보는 확률 영역, 맹신은 금물”
om“총장 퇴진” 수천명 모인 이대… “출구 찾자” 복잡한 속내
-총장 침묵에 위력 시위 나섰지만 내부선 ‘동력 떨어질라’ 대안 고민
-시위 지속ㆍ농성 해제 등 물밑 논의… 투쟁 지휘부 없어 장기화 조짐
-투인원PC 등 한국 첫 출시 행사
-삼성과 특허소송 중 ‘적진 출격’ 질문 사절에 눈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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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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