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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8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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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8월 11일 목요일)

입력
2016.08.1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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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던 역전승이 펜싱에 이어 사격장에서도 벌어졌습니다. 사격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진종호 선수의 집중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친박’보다 더한 ‘충박’ 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당ㆍ청 간 밀월 관계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청와대와 국회가 상호 견제가 아닌 구시대적 상하관계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한편 야당은 호남 출신이 여당 대표가 된 데 대해 속내가 복잡합니다.

계속된 폭염에 전기료 누진제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야권은 가정용 전기료 체계를 개편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새누리당마저 개편 논의를 시작합니다.

남자펜싱 박상영 선수가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32강전에서 상대 러시아의 니콜라이 파벨 수코브에게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남자펜싱 박상영 선수가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32강전에서 상대 러시아의 니콜라이 파벨 수코브에게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2016 리우올림픽]

-진종오,50m 권총 역전 금메달…한국 첫 올림픽 3연패

-“할 수 있다” 주문이 통했다, 마법의 검

-박상영, 가난ㆍ편견에 금빛 찌르기

-“무릎아 고마워” 역전승 기적 뒤에 재활 기적 있었다

-사상 첫 금 에페, 유일하게 전신 공격 가능한 종목

-발차기 대신 활시위… “장애에 굴복하지 마세요”

-리우 첫 남북대결 주인공은 양궁 맏언니 장혜진

-머레이 2연패 가는 길 라이벌들 줄줄이 탈락

-“그린은 좋다, 바람을 넘어라”

-리우 골프장에 몬스터가 산다?

-복싱 함상명 “첫 경기도 결승전처럼”

-사랑 싹트고, 청혼 세리머니… 리우는 지금 핑크빛

-31세 펠프스 괴력, 접영 200m 계영 800m 연속 금

이정현 신임 대표가 10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위해 당사로 출근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이정현 신임 대표가 10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위해 당사로 출근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2.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당선]

-이정현 “당이 중심 돼 대통령과 직접 소통”

-이정현 “대통령 대하는 자세 野와 달라야” 청와대 “당선에 많은 분 행복”

-이정현 대표, “대통령 맞서는 게 정의? 여당 소속원 자격 없어”

-반기문 대망론에 탄력… 김무성은 수세 몰릴 듯

-비박 강석호, 첫 회의부터 친박에 견제구

-2野 “호남 표심 영향 줄라” 이정현 효과 긴장

-[지평선] 당청관계

3. [전기료 누진세 개편 논쟁]

-여당 오늘 전기료 개편 논의

-전기료 개편에 정부 오락가락, 혼란 자초

-더민주 “9월 전기료 폭탄 막아라”

-[카드뉴스] 문제는 전기요금 누진제야!

이상승 교수(왼쪽)와 김진방 교수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이상승 교수(왼쪽)와 김진방 교수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om“재벌 사익추구 견제 위해 소액주주 집단소송 필요”

[한국 경제를 말한다-릴레이 대담]

-재벌들 추명한 기업활동 통한 부는 정당성 인정해 줘야

-미 애플은 창업자도 쫓아내… 무조건적 경영 승계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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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해외 사이트도 뾰족한 수 없더라

-BBC웨더 등 어제 소나기로 예보, 실제는 기상청 ‘가끔 구름’ 맞춰

-기상청 불신, 해외 사이트 찾지만 “예보는 확률 영역, 맹신은 금물”

10일 저녁 서울 이화여대 학생들이 최경희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ECC광장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0일 저녁 서울 이화여대 학생들이 최경희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ECC광장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om“총장 퇴진” 수천명 모인 이대… “출구 찾자” 복잡한 속내

-총장 침묵에 위력 시위 나섰지만 내부선 ‘동력 떨어질라’ 대안 고민

-시위 지속ㆍ농성 해제 등 물밑 논의… 투쟁 지휘부 없어 장기화 조짐

1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화웨이 투인원 PC '메이트북' 신제품 발표회에서 조니 라우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그룹 한국 지역 총괄이 메이트북을 소개하고 있다. 뉴스1
1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화웨이 투인원 PC '메이트북' 신제품 발표회에서 조니 라우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그룹 한국 지역 총괄이 메이트북을 소개하고 있다. 뉴스1

스1화웨이, 삼성전자 안방에서 선전포고

-투인원PC 등 한국 첫 출시 행사

-삼성과 특허소송 중 ‘적진 출격’ 질문 사절에 눈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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