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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서울 1945~1948…사진 속의 맥아더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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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서울 1945~1948…사진 속의 맥아더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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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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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식에 맥아더 장군(왼쪽), 이승만 대통령(가운데), 윤치영 내무부장관이 참석한 모습.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식에 맥아더 장군(왼쪽), 이승만 대통령(가운데), 윤치영 내무부장관이 참석한 모습.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다음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맥아더 장군(오른쪽 첫번째)이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 [서울시 제공]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맥아더 장군(오른쪽 첫번째)이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 [서울시 제공]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행진.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행진.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일본인들이 을지로 부근에서 사죄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일본인들이 을지로 부근에서 사죄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용산역에서 철수하는 일본인.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용산역에서 철수하는 일본인.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용산역에서 철수하는 일본인.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용산역에서 철수하는 일본인.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종각 옆 좌우의 데모 현장.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종각 옆 좌우의 데모 현장.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덕수궁 중화전 옆 분수대 풍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덕수궁 중화전 옆 분수대 풍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독립문과 영은문 주춧돌.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독립문과 영은문 주춧돌.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반도호텔에서 본 서울시 도심전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반도호텔에서 본 서울시 도심전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일제의 황국신민서사탑.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일제의 황국신민서사탑.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조선신사 도리이.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조선신사 도리이.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덕수궁 중화전 옆 분수대 풍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덕수궁 중화전 옆 분수대 풍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덕수궁 내의 연못에서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는 시민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덕수궁 내의 연못에서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는 시민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신문로 새문안교회.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해방 직후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이 내달 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임인식(1920∼1998) 사진작가와 미군정 당시 서울에 있던 미군 병사 프레드 다익스가 찍은 사진들을 통해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서울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신문로 새문안교회.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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